경북도, 구제역 확산방지 전행정력 동원

  • 등록 2010.12.03 0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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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조기종식...김 지사 특별지시

 
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12. 2일 오전 도청 구제역방역 상황실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 구제역 도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예찰활동 강화하도록 특별지시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이동통제초소 운영에 따른 인력보강을 위해 실국장 중심으로 도청공무원을 현장에 지원 투입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지원하도록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양축농가, 가축위생시험소, 각 시군 방역기관에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해 줄 것과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는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의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지역과 인접한 시군에서는 고속도로 IC와 주요 도로에 차단방역을 위한 이동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해 줄 것과 현재 편성 운영중인 576개 공동방제단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는 “구제역 발생은 도내 5만 축산농가의 생업과 직결되고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도민, 축산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합심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 재차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도청을 방문, 구제역 상황 및 방역대책 보고를 받고 김 지사와 의성·군위 이동통제초소 현장방문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약품·장비 등 종합적인 지원으로 조기에 차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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