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한군 연평도 포격관련 비상간부회의 개최

  • 등록 2010.11.24 2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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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동원준비태세 강화, 공무원 비상근무체제 유지

 
□ 김관용지사, 북한군 연평도 포격관련 비상간부회의 주재

김관용 도지사는 ‘10. 11. 24(수) 09: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 비상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비상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였다.

김지사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 규탄하고 “국기가 흔들리면 안된다”면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도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민심안정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관에게 지시하였다.

□경북도,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 돌입 비상근무체제 유지

경북도는 어제(11. 23) 오후 사태발생과 동시에 민방위 동원준비태세 강화, 민방위시설 긴급점검 및 경보통제소 인력보강, 공무원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공공청사 등 주요시설물 경계강화 등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으며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안전정책과 및 각 실과 필수요원들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실 및 민방위경보통제소 인력, 당직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부득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취소하거나 자제토록 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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