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치안을 위한 전·현직 경찰관의 약속

  • 등록 2010.11.23 0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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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구미재향경우회(회장 김재수)에서는 2010. 11. 22(월) 11:30~13:00, 지산동 새마을한우촌에서 구미경찰서 각 과장 등 10명, 서원길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10명, 그리고 경우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평소 지역치안유지와 경찰행정발전에 공이 큰 구미재향경우회 강복수, 구미재향경우회 자문위원 변윤수가 구미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고, 기념 떡 케익 절단식 등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재수 경우회장은 “한번 경찰인은 영원한 경찰인이니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지역치안을 위해,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 고 하며 전·현직 경찰관간 지역치안과 경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키로 굳은 약속을 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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