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明사랑 회원 7백여명의 이회창 후보 지지를 환영하며

  • 등록 2007.12.05 0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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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의 모임인 "明사랑" 회원 7백여명이 4일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특히 이들의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이명박 후보측의 압력으로 한때 인터넷 매체에 게재되었던 관련기사가 삭제되는 등 온갖 방해와 위협에도 굴하지 않은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값지고 소중한 것이다.
 
오죽하면 이들이 이명박 후보에게 등을 돌렸겠는가.
 
이들의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또한 이명박 후보의 부도덕과 부패, 불의 및 비양심과 소위 "경제대통령론"의 허구와 속임수 등에 실망한 결과다.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후보 연루 의혹의 BBK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한 모습에 크게 실망하는 국민들에게 이들의 이같은 결단은 한줄기 신선한 충격이자 이회창 후보 승리의 신호탄이다.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들 동지들의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경의를 표한다.

2007. 12. 4 (화)
 
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뉴스관리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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