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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작가는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인물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명선정 등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우뚝 서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작가가 지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중국견문록" 등은 세계를 보는 눈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 준 책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책이다. |
시립도서관 박희규 관장은 “2007년에 시작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한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 첫 해 “마당을 나온 암탉”을 시작으로 “연어”, “너도 하늘말나리야” 금년에는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선정되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구미시민들에게 독서문화운동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으며, 이번 초청강연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회 문의는 구미시립도서관 455-5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