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 대신동 주민쉼터 조성

  • 등록 2010.07.14 0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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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소리함 설치로 주민과 소통

 
김천시 대신동주민센터(동장 박경용)에서는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주민편의시설 및 주민쉼터를 설치·조성하여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의회 부의장, 황병학 시의원 및 대신동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주민 쉼터는 신음가도교 (신음동 1040-5번지)일대에 왕벗나무, 사철나무, 벤치,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그동안 간선도로망 확충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E마트~부거리간 도로확장공사로 마을쉼터로 이용하여오던 공터가 사라져 불편을 겪었다.

하여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쉼터를 신설하여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희망쉼터에 생활이 어려워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민불편사항 및 주민숙원사업 등 언제든지 어려움을 건의할 수 있는 희망소리함을 설치하여 소외계층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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