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와 함께자라는 친환경쌀

  • 등록 2010.06.18 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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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지난 6월 14일부터 친환경벼재배단지에 대하여 우렁이 방사가 시작 되었다.

금번 방사된 우렁이는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는 청정쌀 생산을 위하여 제초작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무을면은 오가단지외 2개소 48.3ha가 조성되어 있으며 춤새권역개발과 청정이미지를 담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우렁이 농법으로 제초제와 살충제등 사용을 줄여주고 저농약, 친환경쌀 생산을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생산된 쌀은 농협으로 계통출하되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쌀로 생산되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다.

임필태 무을면장은 친환경농법을 도입을 통하여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농업인의 노력을 높이 사고 행정적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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