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개령면 직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 등록 2010.06.17 0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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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과장 엄태수) 및 개령면(면장 김병조) 직원 30명은 지난 14일 개령면 황계리를 찾아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시기에 앞서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을 나눴다.

이날 직원들은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진금씨 포도밭(6,611㎡)에서 적과 및 적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금씨는 “행정업무추진으로 바쁠 텐데 영농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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