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동의 박순옥농가는 2ha 면적에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데 일손이 부족하여 적과작업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일손돕기는 사과 열매의 중심과만 남겨두고 측면의 열매를 제거하는 1차적과로 이를 통해 양분소모를 줄여 과실비대를 유리하게 만드는 작업으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박순옥 농가는 간격을 띄워주는 거리적과는 자신이 직접하면 되지만 1차적과가 손이 많이 가는데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으며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