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범도민 녹색식생활 운동 전개

경북도는 5월 19일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대구시, 시·군·구청, 교육청, 농업기술원, 농협의 식생활 담당자 150여명 참석, 농림수산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과장을 초청,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의 추진 배경, 목표 및 추진방향, 지자체의 추진 업무, 일정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은 환경, 건강, 배려를 녹색식생활 교육의 3대 가치로 설정하고, 향후 5년간 식생활 교육의 목표, 추진전략과 녹색 식생활 지침 보급 등 범국민적 녹색 식생활 운동전개 등이다.

경북도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생활 교육 지원법”에 따라 지역의 여건을 반영 “식생활 교육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추진으로 앞으로 도민들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 농어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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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범도민 녹색식생활 운동 전개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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