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롭게 리모델링 한 평생교육원 신평동 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성인을 위한 생활영어회화, 노인들의 우리춤체조,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펀댄스와 재활운동, 지적장애인들의 지능계발을 위한 한지공예 등 15개 강좌를 개설․운영 중이다. 이번 평생교육장 개원과 관련하여 우형식 총장은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평생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2008년부터 2년 연속 대학부설 평생교육 활성화사업과 2009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소외계층인 장애인들과 평생교육원 학습자간 1인 1촌 맺기 문화체험과 2008년, 2009년 장애인들의 지능계발과 재활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였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로부터 지난해 연말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