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벼룩장터, 사랑의 전달은 계속된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 2010. 5. 8(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벼룩장터"의 참다운 의미를 살리고자,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 회원 32명은 알뜰벼룩장터에 내놓을 물품 300여점을 상모사곡동 부녀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물품은 매달 개최하는 알뜰벼룩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4월달 상모사곡동직원 사랑의 물품지원을 시작으로, 5월달에는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 물품지원으로 릴레이 사랑의 물품지원이 계속 되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알뜰벼룩장터에서 필요한 고객들에게 판매되어 불우이웃돕기, 부녀회 기금등으로 사용 된다.

박세범 동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의미있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뜰벼룩장터가 활성화 되어 주민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다짐했다.

한편, 상모사곡동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홍보하고, 새마을 알뜰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자생단체의 알뜰벼룩장터 릴레이 사랑의 물품지원은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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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벼룩장터, 사랑의 전달은 계속된다!

5월 알뜰벼룩장터,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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