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회장 강보영) 회원 120여명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9월 5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에 앞서 회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훈훈함을 느끼며 제수용품 등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지역(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는 대구시향우회 및 달성군 향우회, 경북23개 시‧군 향우회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며 애향‧애국정신으로 향토발전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코자 1992년 창립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마을 가꾸기”, “내고장 바로알기 홍보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19 김천시민대학’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다. 김천시민대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일반교양, 경제, 건강, 예술 등 전문 강사 특강으로 진행되는 강좌 운영과 체험활동, 배움과 연계된 현장탐방 등의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시민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통한 열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문화 마인드 함양 및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민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수강생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성이랑 진정 무엇인지 돌아보고 21세기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천시민대학은 9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10월 24일 수료하게 된다. 시민대학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는 인센티브로 주민참여포인트(1회당 1,000포인트)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참여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원(☏421-2631~3)으로 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2019학년도 2학기 중국 하문의학대학(총장 오소남) 교환학생 과정 환영식을 04일(수) 16시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환영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국제교류처 이은숙 처장 및 보건건강관리학과 장경옥, 강성례, 김은주교수, 중국 하문의학대학 의학미용학과 서예단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환영식은 윤옥현 총장의 환영사, 김천대 홍보영상 시청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옥현 총장은 “4개월 교육하는 동안 장경옥교수, 강성례교수, 김은주교수, 훌륭한 교수가 잘 지도해 줄 것 이다. 김천대학교와 하문의학대학은 2013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교류중 있다. 김천대는 올해 41주년 되는 대학으로 간호보건특성화대학이며, 취업률 우수,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분야에 전국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개월 과정을 마치고 다시 우리대학에 유학 와서 더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이번 교환학생 과정은 25명의 중국 하문대 학생이 1학기 동안 보건건강관리학과 소속으로 학과수업 및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 작품 경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50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고자 『50대 창업멘토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50대 창업멘토단』은 단장을 포함하여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지원분야, 법률자문분야, 자금분야, 마케팅분야, 노무분야 등 5개 분야 전문가 18명을 멘토로 위촉하여 베이비붐세대의 조기 은퇴자 등 5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한 지원을 통해 창업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예비창업자 등은 근로복지관내 취업지원센터에 상담분야와 상담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멘토와 1:1 전담멘토링을 실시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 위주로 50대 창업멘토단을 구성하였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전 공무원이 함께 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김충섭 시장은 손수 장바구니를 들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9월 3일(화)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넉넉한 인심을 느껴보며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한 분 한 분 직접 격려할 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충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그 시작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이 함께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이곳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에서 부터”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사업을 상반기에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전통시장 축제 지원, 화재
칠곡군은 9월 1일부터 현재 안전행정국, 지역개발국의 2국을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확대하고 부서를 통합·분리하는 등 기구를 개편했다. 이에 군은 행정복지국은 ▲총무과 ▲세무과 ▲회계정보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 등 6개 부서로 개편했다. 또 관광경제국은 ▲미래전략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교통행정과 ▲새마을체육과 ▲농업정책과로 편성하고 건설안전국은 ▲건설과 ▲안전관리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로 개편했다. 특히 2국 8~10개 부서에서 3국 6개 부서 변경으로 국장 통솔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시숲 조성, 산불예방 등 인구유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림정책과의 농업과 산림 업무를 분리해 산림녹지과를 신설함으로써 산림업무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획감사실 조사담당 ▲산림녹지과 산지관리담당 ▲농업기술센터 꿀벌테마담당을 신설했다. 특히 조사담당 신설로 공직사회의 비리, 비위 및 소극행정 근절을 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30일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와 김천혁신도시 인프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융합하여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스마트안전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억, 도비1.8억, 시비6억을 포함해 총1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CCTV영상정보 실시간 전달로 긴급구조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 선정 절차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서면평가에 3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15개 지자체를 선정하는데, 김천시가 포함 되어, 2차 현장평가를 8월26일(월)13시에 행정복지국장이 직접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광수)는 지난 23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 센터 강당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및 단체 등 23개 기관 6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중 지역사회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드림스타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가‘청소년 이상심리 이해’라는 주제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병리적 현상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에 대해 강의했다. 칠곡군 관계자는“전반적인 청소년 이상심리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지도자 교육 등 연계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부항면분회(분회장 도진엽)에서는 29일 부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부항면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부항면 관내 26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면노인회 2019년도 경로당 운영비 적재적소 사용 및 재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남은 기간동안 자체 추진사업에 대하여 보고 및 심의하였다. 총회에 이어 부항면 맟춤형복지담당의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회계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천시 노인회 부항면분회 (분회장 도진엽)은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께서 열심히 수고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는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아무리 멋진 경관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고 즐길 수 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칠곡만의 맛을 선보이도록 하겠다”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릴레이 홍보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7일‘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외식업 대표와 이색 홍보 판을 들고 낙동강 대축전에 선을 보이는‘칠곡의 맛’을 홍보했다. 칠곡군은 이번 낙동강 대축전에 처음으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푸드 코트’를 도입한다. 이에 60×20m 크기의 대형 원형 트러스를 푸드 코트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반음식점 6개소, 테이크아웃 부스 10개소가 들어선다. 또 700여 석의 좌석과 공연 무대가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 코트에는 비빔밥, 탕, 해산물, 구이, 양식, 분식, 도시락, 패스트푸드 등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1960년부터 왜관에 주둔한 미군부대 영향으로 발달한 돈가스, 부대찌개, 케밥, 햄버거 등의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26일 피아스튜디오(대표 박송이)와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간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피아스튜디오에서 체결 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학과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피아스튜디오는 다년간 경력을 보유한 김천출신 필라테스, 요가 등을 연구하고 있는 곳으로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재활 현장에서의 이와같은 부분을 접목해 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여학생들 같은 경우 남학생보다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는데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 소도구를 활용한 재활 및 필라테스를 배울수 있는 계기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협약의 중요성과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피아스튜디오 박송이 대표는 “현재 피아스튜디오는 10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필라테스 저변 확대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센터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스포츠재활에서 필라테스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출신으로써 지역의 본 학과와 같은 과가
김천시(시장:김충섭)는 지난 26일(월) 11시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 전략산업 실행을 위한 『신기술 R&D 기획발굴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는 김충섭 시장님주재로 신기술 수요조사 분석에 참가한 씨앤와이텍, ㈜유에이썬, ㈜한국신호 등 세 개 기업에서 대표와 과장 그리고 시청 관련 부서에서 참석한 가운데 경북IT융합기술원 김대년박사의 보고로 추진됐다.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부품, 전지전자부품, 금속소재 등의 관련 신기술 조사 및 시장성분석이 있었으며, 신기술 기획발굴에 참가한 세 개 기업의 시장성, 기술분석, 사업성, 경쟁현황 분석 등의 면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각 기업의 정부지원 R&D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참가한 기업에게서 환영을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 참가한 기업에서는 “일본수출입규제와 관련하여 시끄러운데, 이번 용역은 기업의 원천적인 신기술 로드맵을 그려주는 보고로 김천시가 앞선 행정을 추진해 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 행정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본수출입규제와 관련하여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