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3학년, 4학년 학생 200여명 및 교수들이 2019년 10월 30일(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여하였다. ‘2019 간호정책 선포식’은 간호법 제정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개혁을 골자로 간호정책 5대 중점과제를 선포하였다. 식전행사로 ‘한국 간호역사 116년 대한민국과 함께 달리다’를 주제로 전시 및 문화공연이 있었다. 본 행사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의 선창과 회원들의 복창으로 간호정책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지지하기 위해 많은 국회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2020년 세계 간호사의 해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서명운동에 이어 3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천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김천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여하여 간호역사 및 간호계의 현 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의료인인 예비 간호사로서 하나됨과 자부심을 경험하였으며, 보편적 건강보장은 간호사 없이 달성할 수 없다 라는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30일 현안사업 점검을 위해 김천시립 추모공원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경과 및 계획에 대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김천시에서는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454억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99,200㎡에 화장시설(화장로 4기)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친자연적인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천시립 추모공원 건립사업은 2015. 9. 10. 건립부지 공고 이후 2년에 걸친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7. 11. 3. 김천시와 지역 주민들 간에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듯했다. 그런데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즈음인 작년 연말 쯤 편입토지소유자에 의해 현장 진입로가 차단되어 사업이 지연되어 불가피하게 진입로 확보를 위해 임시가도를 개설하여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 일부 주민과의 갈등은 원칙에 입각한 원만한 해결을 강조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점검한 후 시공중인 현장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시공이 되도록 현장 관계자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천시지회(회장 정기팔)은 28일(월) 오전 11시 김천강변공원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기념식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와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했으며,‘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 세상과 동료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비장애인과의 소통 수단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는「흰 지팡이의 날」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한 올바른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기팔 김천시회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시각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가 주최·주관하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였다.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는 경북의 23개 시·군과 세계 10여 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는데 김천시는 대표음식으로 지례흑돼지 석쇠불고기를 전시하였고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투마루, ㈜본델, 남경오딧세이, 배금초, 황악협동조합, 수도산와이너리, 마을기업 들마실, 정골참맛된장 8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특히 김천호두로 만든 김천호두먹빵과 호두치즈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김천 식품비즈니스관에「Happy together 김천운동」조형물을 설치하여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특산물인 지례흑돼지와 김천호두로 만든 호두먹빵과 호두치즈를 경상북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김천의 우수제품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추진위원장 김일용, 손봉현)는 지난 2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도내 청소년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청소년 평화안보 기원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별히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호국의 도시 칠곡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칠곡군의 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안보 현장을 직접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평화안보 기원 골든벨 퀴즈 및 축하공연 등 청소년들이 평화와 안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찬식 관광경제국장은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도내 청소년들과 함께 평화와 안보를 기원함이 뜻깊다” 며 “오늘 함께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니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차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에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 이주윤 학생은 ‘원자력안전법 수시출입자 분류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연구’란 제목으로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이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 논문은 방사선으로부터 공공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개정된 원자력안전법이 오히려 국민의 기본권인 학습권을 침해하게 되어 전국 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에게 매우 불합리하게 적용이 되었으며, 따라서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에게 정당하게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현행의 원자력안전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라 수시출입자제도가 적용된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인식도를 알아보고, 또한 방사선촬영실습실의 방사선 피폭선량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촬영실습 수업 중 학생들이 얼마나 방사선에 노출이 되는지 측정 연구하고 이를 통하여 촬영실습 현장의 개선사항 및 현행 원자력안전법의 개정을 요구하였다. 이주윤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의 기본권리인 학습권 침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정당한 제언을 하였으며, 이 연구에 함께 참여해준 노예인, 이건우, 이재호학생과 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6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를 열었다.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는 댄스, 뮤지컬, 보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청소년들의 잠재되어있는 소질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선보였으며, 또래 친구와 가족 4백여 명이 참석해 인상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팀은 “청소년의 꿈,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9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의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우고 함께 어울려 음악적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대회의 분위기를 더했다. 청소년 경연팀 모두 겨루기 쉽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치열히 경쟁한 끝에 ▲동아리 부문 대상은 슈프리머(댄스, 북삼고), ▲금상은 블레이즈(댄스, 순심여고), ▲은상은 다일리쉬(댄스, 순심여중), ▲동상은 하이컬(뮤지컬, 북삼고), ▲장려상은 바움바움(밴드, 왜관중), 블랙로즈(댄스, 왜관중)가 차지했으며, ▲가요제 부문 대상은 김규민(북삼고), ▲금상은 박병규(순심고),
2019 김천 KETF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주니어(U-12)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10세부, 12세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닭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단일 코트로는 전국 최대 규모 테니스장(실내 4개면, 실외 20개면)으로 전 코트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기할 수 있고, 주변에 조경과 넓은 휴식공간을 갖추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각종 대회 개최 및 국내외 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승패를 떠나서 서로가 화합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우리 시에서 2018 호주오픈 4강까지 진출한 정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 봉산면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심이준)는 28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지역 안보강화를 위한 당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합방위협의회 회원의 발전과 화합으로 사기를 진작하고자 하반기 안보 견학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논의한 결과 11.12(화) 공군사관학교 및 청남대 일원을 견학하기로 결정하였다. 심이준 방위협의회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 여러분들의 얼굴을 뵈니 반갑고 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평상시에 안보의식을 가지고 대비하면 유사시에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안보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했고, 조수만 봉산면장은“이번 하반기 안보견학을 계기로 더욱더 탄탄한 봉산면 방위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우리 시 발전을 위해 김천愛주소갖기 운동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5일(금) 시청 3층강당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주요사업 재정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써 연말까지 집행률 90%이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1억원이상 50%미만 사업에 대해서 부진원인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천시는 재정신속집행과 동시에 민생안정의 대책으로 지난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고, 낙찰잔액에 대해서도 가능한 범위내 추가 활용하여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30억원 이상 대규모투자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등 재정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강창 부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재정신속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도록 목표 달성에 부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화요일 18:3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콘서트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1월5일(화) 개최되며 12시에는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 오후 7시에는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와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재미있는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세시봉 메들리”와 “트롯트 메들리” 등으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능력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UP 프로그램’을 10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UP 프로그램은 ‘2019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의 완성도 제고와 고도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업을 진단·분석, 기업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제품디자인 개발, 홍보전략 수립 및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 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해피쿠키(조순남 대표), 사단법인 에제르(김미정 대표), 김천황악산호두영농조합법인(임정부 대표),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김두호 대표), 영농법인 마을기업 들마실(윤광혁 대표), 농업법인 가온(박지우 대표) 등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사업책임자(위성빈 교수)는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 마케팅 능력향상, 판로개척 등을 도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