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사(대표 이석진)은 6일 ‘지천면 청사 준공식’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형 글로벌드론인력양성사업(사업기간 2019년 6월~11월)을 실시 중이다. 교육대상은 김천대 국제교육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과 김천시 거주 다문화가족, 경력단절여성이며 6주 120시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드론 2급 지도자자격증을 대부분 취득하였다.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해외진출 드론업체와 잡 매칭을 통해 통역, 번역,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이 기대된다. 사업책임자인 김천대 ICT군사학부 박수길교수는 현재 포화상태인 국내의 농업용 드론시장에서 해외, 특히 3모작을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농업국가인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하노이국립대학, 껀터국립대학과 교류예정이다. 한편, 베트남 껀터시는 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호찌민시에서 서쪽으로 약 160km 지점에 위치한 인구 약125만명, 면적 1,400여㎢(김천시의 약1.3배)의 도시로 8개의 산업공단과 2개의 항만, 1개의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메콩강 삼각주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문화‧과학 및 기술의 중심지이다. 특히, 껀터국립대학은 드론학과를 설치하기 위해 산업용드론이 발달한 한국의 대학과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김천대 ICT군사학부와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명수)는 아포읍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분기점 교각아래 도로공사 소유부지주변(약 200m 구간)에 대한“우리동네 장미정원 조성”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장미 식재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업사업으로 유휴지 생태수림대 조성사업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추진하고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비지원을 통해 수림대 주변에 줄장미를 식재하고 김천시 도로교통과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순서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작업을 추진한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캠페인까지 현장에서 함께하게 되서 더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다”며 “기관간의 상생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김천시의 행정에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모문룡 아포읍장은 “오늘 작업에 참여해주신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줄장미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축물이 있는 공동소유 토지를 간편하게 분할 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22일 만료가 됨에 따라 서둘러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지상에 건축물이 있는 공유로 등기된 토지를 관련법령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했던 토지에 대하여 타법을 배제,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명의로 소유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 분할신청 방법은 토지소유자 1/5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우리시 열린민원실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재산권 행사 의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조재일,이인욱)는 지난 5일 김천시 남면 소재 마고촌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빚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험에 관심은 많지만 나들이가 여의치 못한 어르신들을 이장회의를 통해 모집하여 도자기 빚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인욱 공동위원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직접 작품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나에 대한 만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일 왜관읍장은“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각자의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하여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사람, 차량 등 관제대상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있는 CCTV영상만 인공지능으로 우선 선별해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운영방식 과는 달리 이상 징후가 있는 상황을 감지하여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지난 2016년 6월에 개소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관제인력 감축은 물론 선별관제에 따른 근무자들의 집중도를 한층 향상시켜 근무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스마트 관제로 표출된 영상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김천을 구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지능형 첨단기술을 다방면으로 접목해 통합관제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해피투게더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에서는 대구스포츠과학센터 박민혁 연구원의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완전 정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교수(학과장)는 “앞으로의 스포츠 현장은 스포츠과학을 중심으로 나아갈 것으로 판단되며, 스포츠의 체계화를 위해 졸업 전 전문 자격증 취득은 필수로 사료 된다. 이에 본 학과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한권으로 끝내기 저자를 모시고 건강운동관리사 취득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는 시간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이어 김정아 학생은 “현재 합격률 6%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막연한 생각이 들었지만 졸업 전 전문 자격증의 필요성과 관리사의 역할을 들으니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나타 났으며, 평소 관심 있는 내용이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학과 관계자는 “추후,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스포츠재활학과 054)420-4434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는 지난 2일 칠곡군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완주군바르게살기운동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 400여명이 참석 ‘2019 바르게살기운동 가족화합 한마음대회 및 영호남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실과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고 20년 우정의 형제의 도시 완주군 회원들과 따뜻한 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3백만원)을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바르게가족은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어둡고 그늘진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자, 약자 등을 돌보며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지역사회 현안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동들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공부와 관련단체 및 현장방문을 통한 역사교육을 기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자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한국전력(주)의 후원을 받아 중국 상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했다.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는 1919년 3·1운동 이후 설립되어 1945년 까지 26년 동안 국내외를 통합·통치했던 3권 분립의 민주정부가 있었던 장소로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곳이다. 뜻 깊은 역사의 현장에서 아동들이 역사의 아픔과 교훈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대한 역사공부의 기획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대 우리나라의 기틀이 잡히기까지의 역사공부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독립을 향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해하고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과 역사의식을 지닌 건강한 김천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부시장 이강창)는 11월 4일 2층 회의실에서‘2019년 열린어린이집’ 17개소를 선정하여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10월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재선정 10개소, 신규 7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간은 신규의 경우 1년, 재선정의 경우 2년, 2회 연속 재선정의 경우 3년이며 꼬망세, 다솜, 아이세상, 에덴, 한걸음어린이집이 2회 연속 재선정, 아띠, 엘리트, 이솝키즈, 행복나무, 효동어린이집이 1회 재선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으며 남산, 마미, 뽀미, 상록수, 연두, 영재, 초롱어린이집이 신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 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지원, 보육사업유공자 포상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천시 구성면에서 무농약으로 호두를 재배하는 이영인씨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열린 ‘2019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과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경북농업기술원, 농협경북지역본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위원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도내 21개 시군에서 엄선된 우수 친환경농산물 105점(곡류 11, 과실류 21, 채소·특작류 41, 버섯류 15, 가공식품류 17)이 출품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4점(유기농 오미자, 무농약 배, 버섯, 호두)을 출품하여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상을 수상한 이영인씨는 구성면 마산리 우리호두 농장에서 18ha 면적의 무농약 호두를 재배하고 있으며, 시월호두(시월넛) 상표로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201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호두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김인철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김천시 친환경농산물 생산·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은 김천시에서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 후 선정하게 되며,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선정패 수여, 김천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여 시민들에게 회사를 홍보하게 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최대 5억원 한도로 추천 우대, 중소기업 육성시책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 주식회사는 1989년에 김천시에서 창립된 CNC 가스, 플라즈마, 레이저 자동 절단기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11월 1일 최영창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주)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하였다.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 주식회사는 회사 절단기 메이커로 세계적 명성을 받아 오고 있는 고이께 산소 공업 주식회사와 협작회사로, 가스에너지를 이용한 공작기계의 연구 및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