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복되고 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미국 대통령 선거, 아프리카·아랍 분쟁, 우리나라 총선과 대선, 그리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와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2년 연속, 무역 1조원 달러를 달성해 세계 8대 무역대국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우리 김천시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앞서 나가는 지방자치단체로 그 명성을 알렸습니다.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복지정책 종합평가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행정선진화 경진대회 최우수, 민원행정추진 최우수를 비롯해 41개의 상을 수상하고 약 19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알차고 보람찬 2012년이 되었습니다.2013년, 새해를 밝히는 붉은 태양이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김천발전의 염원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혁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 건설 및 관광인프라 구축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꿈과 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경영한 징기스칸은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찬연히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 용기와 지혜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 하루같이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는 무척이나 다사다난 하였습니다. 주변국의 국수주의와 국내의 갈등과 세계적인 금융위기 그리고 북한의 로켓발사 성공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기쁨은 우리지역 출신 박근혜님의 대통령 당선일 것입니다. 구미시민의 시름을 한 번에 모두 날려 버리는 쾌거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5년간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께서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가올 국민행복 시대에 맞게 구미시도 시민행복을 위해 전념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계사년에는 세대와 지역과 세력의 갈등이 해소되고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한 국민대통합시대가 열리고 성공한 차기정부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예로부터 뱀은 풍요, 재생, 다산의 상징이었습니다. 뱀의 해를 맞아 구미공단의 구조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차세대 첨단 성장동력을 만들어
작년에 요란스러웠던 흑룡의 해를 보내고 이제 다시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뱀의 해를 맞게 됩니다.지난해 올림픽 세계 5위와 국제가수 싸이의 세계정상 등극과 개인과 국가적으로 좋은일과 그렇지 못한일들이 많았을것입니다.구미에 예전에 없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저는 많은 눈들이 우리지역에 좋은 일들이 많을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며 천복이 있는 분이 당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마냥 좋은 일들과 마냥 나쁜 일들만 있지는 안을 것입니다. 행복이란 그저 객관적인것을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뿐입니다. 나라는것은 영화를 보는 주인 이기도하고 영화속의 주인공 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이기도하고 관람자 이기도한 나는 세상을 사는데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계사년에는 더욱더 신나는 주인공과 관람자가 되시기 바라며 영광과 행복이 있으시길 축원합니다.미타산 원각사 주지 대혜 합장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계사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 임진년 한 해는 세계경제위기 속에 불산 누출사고라는 구미시 초유의 사태로 시민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미시민은 모든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힘든 때일수록 빛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자치입법 활동은 물론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를 촉구하고 소상공인들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다함께 잘사는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저를 비롯한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올 한해도 시민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의회,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게 정책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집행기관과의 협력과 지원,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상생의회로 구미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중심이 되겠습니다.시민여러분께서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의회를 성원해주시기 바라며, 지혜와 슬기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들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위기와 폭염‧태풍, 불산 누출사고 등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지만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발전의 틀을 구체화시킨 한 해였습니다. 5조6천억원의 투자유치, 경북수출 525억불 달성, 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확정,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등은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2013년은 우리에게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세계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날 조국발전을 이끈 경험과 저력이 있습니다. 능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계사년은 경북의 자존과 미래를 확인받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와 성장동력 창출, SOC 확충,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문화경북, 경북정체성 확립, 강‧산‧바다 프로젝트, FTA를 넘어서는 농어촌의 미래, 서민이 대접받는 행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계사년을 맞아 희망이 샘솟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기쁨도 괴로움도 함께 했던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제50회 경북도민체전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는가 하면 불산 누출사고라는 사상초유의 재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불산 누출사고는 지난해 12월, 사고발생 3개월만에 일괄타결로 100% 해결이 되었습니다.대승적 차원에서 해결의 결단을 내려주신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구미시는 지난해 유럽발 재정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주신 기업인과 10만 근로자 그리고 42만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구미시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준비하고 꽃피워 왔습니다.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그 성과와 결실이 시민 모두가 나눌 수 있도록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5공단 및 확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삼족오의 땅 구미에서 지역문화의 리더로써 구미일보가 지난 5년간 쌓아온 업적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실로 우리사회의 변화는 빛의 속도라고 할 만큼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언론은 신문과 방송이 전부였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의 기자들은 벽돌장 같은 휴대전화를 들고 악다구니를 쓰며 기사를 송고하곤 했습니다. 그 10여 년 사이 신문과 방송이 독점했던 뉴스시장에 인터넷매체가 서서히 영역을 확대하더니 급기야 최근 들어서는 매스컴의 총아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속보 경쟁과 쌍방향 소통에 있어서 기존의 신문, 방송은 더 이상 인터넷 매체와 경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산업의 발달은 인터넷 매체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 분명합니다.급변하는 매체환경 아래서 구미일보가 이미 5년 전 출범하여 기틀을 닦고 지역매체의 한 축으로 성장한 것은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예로부터 외바퀴 권력이 움직이는 사회는 결코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없으며, 선공후사 정신으로 무장하여 목숨조차 초개 같이 여기는
그 동안 여론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해 온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언론과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한다고 볼 때 그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구미가 경북교육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하며 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올바른 여론 형성과 투명하고 깨끗한 필봉의 힘으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도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거듭 기원하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조명래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 신문으로 성장시킨 이송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년,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함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고, 모두가 가꾸어 나가야 할 사랑 받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매체는 지역신문입니다. 가장 필요한 소식,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 또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신문을 지켜주고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역발전과 지역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변지로 거듭나는 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이제 구미는 세계속으로 자신있게 뻗어 나가야 합니다. 머뭇거려서는 안됩니다.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그래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선진도시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저는 그 선두에 언론이 서야 한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구미일보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기반의 사회로 진입하면서 주위는 각 종 정보와 소식들이 온갖 매체를 통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막상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줄 올바른 사실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는 일이 되었습니다. 권력과 힘에 기대어 현실을 왜곡하고, 돈에 매몰되어 진실을 호도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고 있는 일들도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객관성과 합리성을 담보로 한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실을 통해 현실과 미래를 선택하려는 우리 모두의 바람을 저버리는 일들 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각별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의 책무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나 날카롭고도 냉철한 눈으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지역 신문의 역할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과 판단에 있어서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구미일보는 창간 이후 그 동안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면서 국가 경제의 기틀을 다진 이곳 구미지역 사회의 언론사인 구미일보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구미지역의 중요한 정보를 올바른 시각으로 평가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지역시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의 큰역활을 한 구미일보 이송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또한 구미는 국가전자산업단지의 요충지로서 낙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이면서 도립공원인 금오산이 구미시를 안고 있으며 이 어려운 경기침체에 시민모두가 서로협력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는데 구미일보가 구미의 대표 언론사로 지역정보를 생생히 전하여 공동발전에 큰역활의 디딤돌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지역시민들에게 많은호응을 받아온 구미일보가 늘 무궁한 발전속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구미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계속 활동해 주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구미일보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法)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구미경찰서 전·의경회 회장 김재엽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만큼이나 정열적인 계절에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 이후 지난 5년 동안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인터넷상에 담아내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신 구미일보 이송희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7년 지역의 진정한 언론으로 진실만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설립한 구미일보는 지역의 네티즌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은 또 하나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이 계층의 벽을 허문 수많은 네티즌들이 소셜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해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구미일보는 구미지역의 정보 경쟁력을 더욱 높여 주는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미시의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시민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더욱 매진하는 구미일보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권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