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구미일보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기사를 편집하고 독자들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13년 동안의 긴 세월동 안 구미시의 뉴스를 신속하고 바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왔습니다. 구미일보는 출발 당시부터 신선하였습니다. 기존의 틀을 답습하지 않고 인터넷 언론사로서의 위상과 독자들의 욕구를 확립하였습니다. 13년이 지난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미일보는 취재 및 편집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생산성이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어 왔음도 강점입니다. 투명하고 맑은 경영으로 구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기사를 인용하고 수많은 인터넷 독자를 확보하고 있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하며 구미시와 구미시민들의 참된 입과 귀가 되어 줄 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0년 7월 변호사 김연호 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 / 법학박사
언론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오늘날,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미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대안을 모색하는 공기(公器)입니다. 언론이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올바르고 객관적이며 구체적인 발전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터넷이 필수적인 생활기반이 된 현대에서 인터넷언론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현장에서 검색하고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된 만큼 구미일보가 시민의 알권리를 지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진심어린 고언과 깊은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로 창간 13년째를 맞은 구미일보가 구미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과 문화발전에 대한 지혜를 지속적으로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구미시장 장세용
지역 대표 인터넷신문사로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온 구미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르게 보고 곧게 쓴다’는 정관직필(正官直筆)의 언론인상을 구현해 온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구미일보는 발빠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 소통의 활성화라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미래예측이 가능한 지혜의 눈을 갖도록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가진자 보다 어려운 자’에게로 향하는 따뜻한 시선. ‘강자보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더 밝고 살맛나게 만들 것입니다. ‘작지만 큰 울림’ 그것이 또한 참언론이 지향해야 할 자세라고 믿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과 신음속에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혼돈과 좌절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것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막중한 역사의 길에 구미일보가 당당한 주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구미일보의 더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구미일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구미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구미일보 창간 13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신장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이 지방자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형성에 큰 기여를 하며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구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역할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7월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상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 입니다.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구미시민들의 소통 창구와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어온「구미일보」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을 위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미일보는 창간 이후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칠곡군, 태백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언론은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대안과 전망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문성과 정론성으로 뉴스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는 구미일보가 그 선두 역할을 해 주시라 믿습니다. 저 역시 구미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미 재도약을 그리며 최선을 다할 것을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해 있는 영덕 지역의 전통시장과 어촌마을을 찾아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됨에 따라 경기 활성화 방안을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어 현장을 찾았다”고 밝히고, “도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과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움은 곧 국가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의논하여 경상북도 지역 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기 활성화 예산을 긴급 처리하기 위해 3월중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추경예산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올해로 공단50주년을 맞이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고,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구미」를 향한 재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년간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국가지원예산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우리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행복한 구미를 향한 참 좋은 변화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7월 LG화학과 투자협약식을 가지며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고, 9월에는 총사업비 1조 490억원 규모의 「스마트산업단지」에 선정되어 구미형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 창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울러, 집중적인 기업유치활동 결과 211개사 8,32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6,600억원의 국비확보, 시민행복일자리 16,712개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기준 제시 정부의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과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선정으로 5G 기반 신산업 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
2019년 12월 30일 실시하는 첫 구미시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구미시체육인은 물론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여타 시·군보다 중요한 선거이다.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잘 검증하여 올바른 선거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후보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과 공명정대한 선거관련 규정을 다짐하여 구미시 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성공적 전국체전을 위한 준비된 인물임”을 내세운 기호 1번 허복 후보는 “구미시 체육발전과 구미시 체육회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하신 체육인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린다“며, ”허복이 마지막 봉사의 길로 구미시 체육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행정인으로서의 경험과 의회 의정활동으로 그 어느 후보도 경험하지 못한 정무,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구미에서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허 후보는 “구미시 체육회가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구분되어 발전함은 물론 각 연맹과 협회 동체육회가 동반성장하여 진정한 체육인이 존경받는 구미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19년 물산업육성위원회(위원장 이순화 영남대 교수)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및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 물산업육성협의회는 경북 물산업 발전과 물기업 지원을 위해 ’12년 구성(임기 2년)되어 4기째를 맞는다. 주요기능은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물산업 육성 자문 및 관련 정보·기술 공유, 물산업 육성과제 발굴 및 물기업 지원방안 강구 등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해 왔다. 이날 회의는 영남대 최대희 박사의 ‘경북도 물산업선도기업 지원개선 방향’ 발표와, 이원태 금오공대 교수의 ‘물산업 해외동향과 경북도의 해외진출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대희 박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현재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의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17~’19년 도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발전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구미 그린텍을 비롯한 도내 많은 물산업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을 상업화시키는 부분이나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성장에 한계를 가지는 점이 아쉽다며, 도에서 해외 마케팅과 수출지원, 관련 연구기관과
경상북도는 28일부터 양일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와 (사)전라남도박물관협회 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 박물관․미술관 교류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경북박물관협의회는 2008년에 설립하여 박물관․미술관 40기관(국립1 공립19 대학7 사립13)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박물관연합전, 2014년 교육박람회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박물관·미술관과 관련하여 전국 최초로 영남과 호남 협회간의 상호 교류로, 각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인적교류 등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첫날인 28일에는 (사)경북박물관협의회와 (사)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최병식교수(경희대)의 특강으로 지역 박물관협의체의 과제와 개선방안 연구 ▲신종환관장(대가야박물관)의 경북지역 지역박물관·미술관 운영현황 발표 ▲곽형수협회장(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의 전남지역 박물관·미술관 운영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양도의 협회 관계자들은 지역 박물관 교류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안동민속박물관
경상북도는 28일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내재되고 관행화된 안전분야 부패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경상북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이하 지역협의회)’를 출범했다. 지역협의회는 도와 23개 시군, 경상북도 개발공사 등 2개 지방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지역 전문기관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지역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반부패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부패 근절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협의회를 구심점으로 안전분야 부패 실태조사와 정보공유, 합동 감찰 등에 대한 구체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별 반부패 중점과제 선정과 이행 성과 공유 등 안전분야 부패 근절을 위해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작년 현정부 9대 생활적폐 중 하나인 안전분야 부패 척결을 위해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협의회 출범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실태 감찰과 같은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를 광역자치단체와 합동 감찰하는 등 생활 속 안전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 13개 중앙부
경상북도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이종평 회장) 주관으로 28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지역사회에서의 기초 법질서 확립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에는 경상북도협의회 김영숙 여성회장, 대통령 표창은 칠곡군협의회 배춘길 씨, 국무총리 표창은 청도군협의회 이순식 씨와 포항시 해도동위원회 정명교 씨가 수상했고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20명, 도지사 표창은 25명이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상으로 바르게살기 금장 24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49명, 도협의회장 표창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24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민운동단체이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