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공공경찰행정학과 체력증진 비교과 프로그램과 김천대 공공보건안전사업단에서는 제2회 김천대학교 총장기 유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유도대회에는 소방안전공학과, 물리치료학과학생들이 함께 출전하여 더 빛나는 대회가 되었다. 남대부 –60k, -70, -75, -80, -85, +85, 여대부로 나눠서 개최하였다. -60k(김상수, 경찰행정학과), -70(홍유환, 경찰행정학과), -75(김병찬, 소방안전공학과), -80(전성빈, 경찰행정학과), -85(문성환, 물리치료학과), +85(이현암, 소방안전공학과), 여대부(김소연, 경찰행정학과)에서 차지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심판을 맡아주신 이장희 심판님(국제공인심판)은 “나날이 김천대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급부상을 하고 있어 앞으로 김천대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세현(구미)의원은 11.7. ~ 11.20.(14일간)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사에 앞서 정세현 의원은 “경북교육이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감사를 전개하여 교육전반에 퍼져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교육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는 내실있는 감사를 전개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교육청 및 직속기관․교육지원청 현지 감사에서는 도민제보 사항으로 접수된 폐교문제를 언급하며 행정적인 업무처리 미숙을 지적 향후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일부 지역의 경우 학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지원해야 할 예산을 시설사업에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우선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도입에 따른 교육 및 홍보를 강조하며, 그동안 감사지적 대부분이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 착오인데,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요구했다.
19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성환 운동처방사를 초청하여 전공 관련 공기업 취업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교수(학과장)은 “질 좋은 일자리 특히 공기업은 우리 전공 뿐만 아니라 타 전공 역시 취업의 문이 좁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기업 취업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계열의 공기업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이어 구병준 학생은 “꿈의 직장, 신의직장은 나와는 먼 거리로 느꼈지만 간접적으로 한발 가까워졌던 시간 이었고, 다양한 분야의 특강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학과 모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학과 관계자는 “추후,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스포츠재활학과 054)420-4434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김천산업단지(2단계) 약 4,500평의 부지에 ㈜다원넥스트 제2공장이 11월 19일 화요일 11시 준공식을 가졌다. 2013년 김천산업단지(2단계) 부지에 입주한 철도장비 부품 제작 기업인 ㈜다원넥스트는 지난 4월 김천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월에 2공장을 착공하였다. 이번 투자로 ㈜다원넥스트는 약 4,500평의 부지에 부지매입, 공장건축, 기계설비 등 총 130억원을 투자하여 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향후 50명을 더해 총 88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다원넥스트는 서울 지하철 2, 3호선 약 200량, 대곡소사선 지하철 약 40량 등 총 480량에 달하는 전동차 장비 부품을 생산 예정에 있으며, 이 중 100량 분은 미얀마에 수출하여 국내 철도 장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김천은 기존의 KTX 뿐만 아니라,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 고속철도가 추진되고 있고, 향후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김천-전주 간 철도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철도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다원넥스트의 신규 투자로 김천시에서는 국내 3대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역의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현지감사와 현지확인으로 연일 강행군이다. 지난주 안동, 청도교육지원청에 이어 18일(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구미·김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또한, 특수학교인 구미혜당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확인했다. <곽경호 위원장(칠곡1, 자유한국당)>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1인당 월 강사수당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설명과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위원들 공통 지적사항인 교육행정협의회의 취지를 살려 정기적인 개최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전에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세현 위원(구미1, 더불어민주당)>은 사립유치원 에듀파인(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도입에 따른 교육 및 홍보를 강조하며, 그동안 감사지적 대부분이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 착오인데,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요구했다. <고우현 위원(문경2, 자유한국당)>은 일부 지역의 경우,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이 많은데 이는 지역 내 유능한 학교가 많다는 방증이므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과 다문화가족손수레나눔봉사단은 11월 17일(일)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과 손수레나눔봉사단은 지역내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10가정 각300장씩 총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3,000장의 연탄은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의 후원금으로 구입하였다. 연탄을 전달받은 가족은 “매년 연탄을 후원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연탄을 사용하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겠다.”고 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임승우(남, 10세)는 “이제 곧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이 연탄으로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연탄이 무거워 힘이 들었지만 마음은 가볍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손수레 나눔 봉사단, 다행복회 김형수 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자녀와 함께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다문화가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5일(金) ‘2019년 자유한국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백 의원은 국방위원회 2019년 국정감사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합의 이후 북한의 위협 증대 및 우리 군의 억지력 약화, ▲북한의 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우리 군의 대응능력 상대적 약화, ▲함박도에 설치된 北 군사용 레이더 위협, ▲방공식별구역(KADIZ) 무력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방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 최저치 기록 및 방위산업 영업이익률 역대 최저치 기록 등을 지적했다. 백 의원은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입법 및 정책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2016년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2017년 국가안보대상 외교안보부분 대상,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의정활동부문 대상, ▲2018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특별우수의원, 2018년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백 의원은 구미 지역의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마중물 마련을 위해서 ▲국방산업 박람회 3년 연속 개최, ▲국방벤처센터 활성화, ▲대기업의 투자확대 및 신규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보였다. 백 의원은 “구미의 발전이 곧
북삼읍은 지난 13일 북삼읍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명예복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민간과 공공이 상호 협업해 더욱 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장재호 공동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의 복지위기 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의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북삼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방문단 일행은 2019년 11월 02일 ~ 06일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국제협력업무를 김천대학교, 베트남과의 활발한 국제교류 업무 추진 및 유학생 유치 베트남 호치민에 소재한 대학 및 교육기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호치민 최고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의 협력 확대 및 교환학생 등 업무 추진을 실시하였으며, 호치민 간호 보건계열의 우수 대학인 NGUYEN TAT THANH 대학교, 25년의 역사와 40,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호치민 경제 전문대학교 등과의 MOU체결 협정을 논의하였다. 이번 대학 방문을 통하여 베트남과의 상호 교환학생 파견 및 유치, 교•직원 교류 및 상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전국 한국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투득기술대학에서 실시한 2019 베트남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베트남대학 한국어학과에 재학하는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 경연을
칠곡군은 15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및 건축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건축행정에 건축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일상이 만드는 작은 디자인, 동네를 살리는 커뮤니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지역 건축물의 현재와 미래상을 전망하며 지역 건축사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또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과 건축민원 사전차단과 건축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의 각종 의견을 수렴했다. 박철용 칠곡군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해 건축행정의 주민 만족도 향상과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지난 11. 12.(화) 전주시‘팔복예술공장’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교견학 했다.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들과 구미시 관련 공무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복합문화시설과 콘텐츠를 비교견학하여 도시재생 및 시민체감형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방문단은 먼저 산업단지 내 폐카세트테이프 제작공장을 예술인의 창작공간이자 시민 문화예술놀이터로 재탄생시킨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을 견학하였다. 전주시 사례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사업 시작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과 예술가, 공무원, 전문가들이 다함께 참여해 예술과 문화의 힘으로 공간을 재생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운영하면서 도시와 시민의 기억을 되살렸다는 점이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전주시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고 시정에 접목할 부분과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한국-지역을 잇는 문화플랫폼으로서 공연, 전시, 축제, 체험 등 다양한 콘텐
경상북도는 15일 대구MBC 주차장에서 ‘도시와 농촌 상생’이란 슬로건 아래 ‘제1회 대구‧경북 로컬푸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로컬푸드 조직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주요내빈 및 축제의 주인공인 대구경북로컬푸드 협의회 조원희(경북), 김기수(대구) 공동협의회장이 함께 하며, 그동안의 경과보고, 축사, 출범선언 낭독 후 축제의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가진다. 축제 행사로는 김치 버무리기 등 체험, 대구‧경북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민장터 등이 운영된다. 축제 참가자들에게는 농산물 및 농산물이용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장을 돌아다니는 배추‧무 캐릭터와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을 바로 맛 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우리 지역 농산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오늘 이 행사는 대구와 경북,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