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2018년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신뢰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련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군민과 합심해서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그 가운데서 귀한 성과를 거둔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왜관3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의 준공으로 우리 칠곡이 첨단산업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하였으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낙동강 지구전투 전승행사”와의 성공적인 통합개최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자치단체 최초로 에티오피아에 보은외교를 펼치고, 민관협력으로 운영되는 재능기부단체, 착한가게 400호 돌파, 호이장학기금 87억 조성 등 희망적인 성과도 거두었으며, 전국 최초로 인문학을 행정서비스에 접목시켜 공동체 회복 뿐만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하늘의 에너지로 큰 산을 이루는 무술년! 201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일터에도 번성과 영광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진정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정부가 바뀌었고,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국제정세가 악화되었으며, 포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의 지진에 온 국민이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닥치면 더욱 강성해 지는 우리 민족 특유의 DNA를 여지없이 보여준 한 해 였습니다. 국정농단에는 촛불민심으로 일어났고, 지진에는 성금과 피해지역 경제살리기에 온 국민이 정성을 모았습니다. 특히,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지난해는 점점 높아지는 강대국의 보호무역 장벽에도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올려 대한민국의 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김천시도 혁신도시의 완착과 신규산업단지 완전 분양에 따른 연이은 3단계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착공하였고, 조류인플루엔자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좀 불안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 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 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합니다. 자치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야 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밑으로부터의 강력한 동의를 바탕으로 2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함께 살아가는 나라,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지역 현장의 문제도 확실히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2018년은 우리 구미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인구 7만 2천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구미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최대의 첨단산업단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변함없이 구미를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구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은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43만 시민의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그린시티’선정에 이어‘국제안전도시’로 도약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모두 시정에 아낌없는 신뢰와
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입니다. 매일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부지런하고 또 한결같기를 다짐하면서 새해 첫날 힘차게 울려퍼진 닭 울음소리가 침체된 우리나라 경제를 깨우기를 소망해봅니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시련과 역경의 소용돌이 속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3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위기를 잘 극복하였고, 무엇보다, 지역 정체성 확립을 통한 군민화합과 역량결집으로 칠곡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대내외에 증명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은 꾸준히 도내 1위 자리를 지켰고,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호이장학기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5년만에 74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에 뿌린 보은의 씨앗 “칠곡평화마을 조성” 사업은 매월 1,300여 만원이 지원되는 군민 후원금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밖에, 궂은
2016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내수와 수출, 소비, 투자 등 모든 경제지표가 외환위기 수준으로 악화된데다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쳐 대기업들은 새해 투자계획 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중국의 저성장세 지속,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적으로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현안 등으로 올해 우리경제가 2%대 성장에 그친다면 우리는 3년 연속 2%대 성장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올해 경제도 힘들고 어렵겠지만 저는 오늘 새해를 열면서 희망과 용기, 오늘보단 내일, 내일보단 구미의 찬란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오늘 구미상공대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들을 포함해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기업 CEO와 근로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는 단언컨대 구미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또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도레이첨단소재 기공식을 비롯한 꾸준한 기업투자로 나름대로 의미 있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구미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광명의 빛을 가장 먼저 알고, 힘찬 울음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다시 뛰는 태백, 재도약의 원년으로 시작한 지난해는 시민여러분과 하나 된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동안 어려웠던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지역의 최대 현안이었던 오투리조트 매각 성공으로 다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재정위기단체라는 오명은 각고의 노력으로 최단기간 재정건전화에 성공한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향후 5년간 남아있는 부채를 전액 상환하여 부채 Zero의 재정이 탄탄한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시민들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태백’2017년에는 지난해 역점으로 추진한 ‘인구 5만 회복’에 가일층 노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민선 5기를 시작으로 민선6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갑 지역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겁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새벽을 알리는 힘찬 닭 울음소리 같은 기쁜 소식들을 시민들이 많이 듣게 되기를 대망합니다. 저는 지난해 총선 당시 시민들께 약속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겠습니다. 2016년 정기국회에서 확보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잘 활용하고, 후속조치를 챙겨서 제대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구미시, 경상북도와 함께 조성한 구미성장펀드 100억원을 잘 운용하여 구미지역 기업 지원 및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구미의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클러스터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도록 국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구미경제의 영광을 재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지키고, 대한민국과 구미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소통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백승주는 결연한 심정으로 강한구미,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사의 길을 시민과 함께 뚜벅 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새해 아침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띠의 해입니다. 붉은 닭은 봉황에 비유하기도 하며 집안에 소장하면 양기의 좋은 기운이 머물고 행운을 기르며 집안의 번창을 암시하는 기운으로 특히 명예, 승진 등의 길한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경제 성장 둔화와 불확실성, 북한의 핵실험 강행, 사드배치, 경주 규모 5.8 지진 발생, 한진해운 법정관리신청으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과 이에 따른 대통령 탄핵 가결 등 여러 가지 국․내외적 문제로 인해 우리 구미시에도 직접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빛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KTX구미 정차 요구 등 기업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겨우내 많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해를 맞아, 모두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지속되는 세계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구미시는 시민들께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해주신 덕분에,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경북도와 무던히도 애써온「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최종 확정되고, 정부가 주관하는「제7회 그린시티」평가에서 전국 1위인 ‘대통령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 이로써 구미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뛰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은, 민선6기 시정을 착실히 마무리하면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도시의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다져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대외적인 여건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정세에 큰 변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운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경상북도 백년대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도청시대의 닻을 올렸다면 올해는 도민이 행복한 새천년 경북을 열기 위해 가속도를 내야 할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위기와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민들의 역량과 저력을 한 곳에 모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희망을 차곡차곡 쌓아 지역의 균형발전과 21세기 초일류 경북을 열어 가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도민 대화합의 바탕 위에 3백만 도민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고 경북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지로 우뚝 세워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북도의회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각계각층과 소통과 참여 속에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면서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더욱 날카롭게 하면서 합리적인 정책대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정유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가정마다 신명과 웃음이 한 해 내내 가득하고 원하시는 일들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걱정하시듯이 나라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고,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런 세상, 그런 나라! 국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자 우리가 꿈꾸는 경북이고 대한민국입니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내야만 합니다. 개헌을 통해 지방분권형 국가로 거듭나야 하고, 시장실패와 정부실패의 고리를 과감히 끊어내서, 양극화와 차별이 확 줄어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치의 위기가 국가의 위기로, 또 지역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방에서부터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청년들이 취직 좀 하는, 그래서 방황하지 않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확실히 지원해서 새로운 청년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탄소섬유,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백신, 가속기 기반 신약 등 4차산업의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서 경북의 미래를 밝히고, 14개에 달하는 도로․철도망을 완성해서 경북을 더 빠르고 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