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인터넷신문사로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온 구미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르게 보고 곧게 쓴다’는 정관직필(正官直筆)의 언론인상을 구현해 온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구미일보는 발빠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 소통의 활성화라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미래예측이 가능한 지혜의 눈을 갖도록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가진자 보다 어려운 자’에게로 향하는 따뜻한 시선. ‘강자보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더 밝고 살맛나게 만들 것입니다. ‘작지만 큰 울림’ 그것이 또한 참언론이 지향해야 할 자세라고 믿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과 신음속에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혼돈과 좌절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것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막중한 역사의 길에 구미일보가 당당한 주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구미일보의 더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구미일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구미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구미일보 창간 13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신장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이 지방자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형성에 큰 기여를 하며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구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역할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7월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상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 입니다.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구미시민들의 소통 창구와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어온「구미일보」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을 위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미일보는 창간 이후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칠곡군, 태백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언론은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대안과 전망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문성과 정론성으로 뉴스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는 구미일보가 그 선두 역할을 해 주시라 믿습니다. 저 역시 구미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미 재도약을 그리며 최선을 다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