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시민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벗이자 시정의 동반자인 구미일보가 2007년 7월 창간된 이래로 벌써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언제나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구미시의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구미일보 이안성(송희) 발행인님을 포함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과 이러한 구미일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그간 구미를 대표하는 바른 신문으로써 시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특히,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구미일보는 무엇보다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지역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언론으로써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늘 그래왔듯, 구미일보가 때로는 구미시의 목소리를 널리 알
구미일보 창간 11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안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한번 우뚝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취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의 꽃을 피우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기업을 유치하며, 6차산업화의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해 도민의 땀을 모아 함께 뛰고 있습니다. 구미일보가 경북의 자존을 지키고 경북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 경북인들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경북의 발전을 주도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구미일보 창간 11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있는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애써 주신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신속 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으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시민 모두가 기억할 것입니다. 구미일보는 지난 11년간 변치 않는 초심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문성과 정론직필로 뉴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구미일보가 항상 바른 시각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8년 7월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