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이사장 이정한, 경북센터장 김명량)(이하 경북센터)가 5월 24일(화) 구미 공단동 스포츠컴플렉스 주차장에서 ‘경북센터와 함께하는 구미 맘맘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거리두기 해제 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북센터와 입주기업, 구미 맘맘맘 네이버 카페가 상호 협력하여 이번 플리마켓을 기획했다.
경북지역의 여성대표로 구성된 15개팀에서 생산하고 준비한 액세서리, 수공예, 주전부리, 진로상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초기 여성창업자의 제품 테스트 및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북센터를 비롯한 전국 18개 센터로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사업화지원금, 여성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여성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