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회장 이정현)는 2월 4일(목)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환경관리원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1,000매를 구미시에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회원 58명)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도배․장판 교체,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정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 수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