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월 14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 관련 1월 12일(화) 확진자(경산#792)의 접촉자 6명, △ 12월 26일(토)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월 12일(화)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월 5일(화)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관련 1월 12일(화) 확진자(포항#311)의 접촉자 1명, △ 포항 D종교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1명, △ 1월 12일(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1월 12일(화) 확진자(울산#84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월 12일(화)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상주소재 S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2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