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16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총 8명으로 12월 14일(월) 확진자(안동#74)의 접촉자 7명,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은 1명과 접촉자 6명,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월 13일(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1명, 12월 14일(월) 확진자(포항#162)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1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

경산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2월 13일(일) 확진자(경산#69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12월 14일(월) 확진자(영천#4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경산 국악관련 12월 1일(화) 확진자(경주#11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안동 복지시설관련 12월 15일(화)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 서울 구로구 확진자 ↔ 구미시 확진자 ↔ 칠곡군 확진자 업무차 만남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