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 주임교수)에서는 지난 10월 23일(금) 사업종료 2개월을 앞두고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주임교수)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2019년, 2020년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호신술, 상담치유,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하여 무료로 진행중이다.

이번 간담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강동욱 교수, 한국아동학대예방 협회 이배근 협회장, 한국아동보호학회 문영희 회장, 김천구미범죄피해자 김태자 사무처장, 김천마음자람아동센터 이명희 센터장,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귀채 사무처장, 청년사회서비스지원센터 김도현 센터장과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연구원들이 함께 하여 2021년 사업방향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축사에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간담회 및 활성화를 통해 김천대학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도 꼭 선정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