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김상곤, 이하 경북TP)와 공동 주관으로 창업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9월 24일(목)부터 9월 25일(금)까지 1박 2일로 경주 THE-K 호텔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참여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였으며, 모든 교육은 철저한 소독과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는 경북센터, 경북 TP 및 경북경제진흥원 실무자를 비롯하여 경북 전지역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등 43명이 참석하였다.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이며, 창업유기관의 실무자가 투자 및 창업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전문가(Expert) 양성 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교육수료증이 발급 된다.
교육 과정은 액셀러레이터 기초 개론, 액셀러레이터 멘토링 스킬 업 및 액셀러레이터 실무 역량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후 에는 창업유관기관 실무자 네크워크와 분과별 창업유관기관 협 업 방안 논의가 계획되어 있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의 창업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북센터가 경북 TP와 공동으로 창업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한 사례는 모범적인 헙업사례이며,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 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창업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양 기관이 협업을 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