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동장 김준배)에서는 지난 2월 23일(일) 오후 2시경부터 새마을지도자 공단1동협의회(회장 김종욱)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긴급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긴급방역은 구미시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 공단1동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선제적인 감염 예방활동 차원에서 관내 26개 버스정류장, 공동주택, 상가 및 마트, 유치원, ATM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시행되었다.
김준배 공단1동장은 휴일임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임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든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기침예절 및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