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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 방역 직접 나서!

“지금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복 입어야할 때”
“취약계층부터 마스크, 소독제 등 신속한 지원 및 선제적 대응 필요”
“중앙정부 대책만 기다리지 말고 세제 지원, 휴업 보상금 지급 등 적극 시행해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먼저 시작할 것”
“정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

구미시에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구미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찬영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나서 방역작업을 도왔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로 나온 방역센터 직원들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쉼터 방역 작업에 참가했으며, 오후 12시부터는 낙동강 체육공원 공중 화장실 등 집단 이용시설의 방역작업을 도왔다. 김 예비후보는 “(4.15총선) 운동복을 벗고 방역작업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 관내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구미 재난대책안전본부 요원 여러분과 불철주야 코로나19와 전면전을 치르고 있는 구미시의 전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힌 뒤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시민들도 모두 감염 수칙 등을 잘 지켜 슬기롭게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방역복을 입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설 때”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구미시 관내 약국 등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방역을 위한 알코올 등이 없다는 안타까운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면서 “구미시는 노인, 어린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부터 마스크와 세정제를 즉시 지급하고, 특히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서는 식료품 직접 지원 등 응급대책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지방세 유예 혹은 감면 방침을 즉각 발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차원에서 자체 휴무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휴업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대통령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대구 코로나19 운운하는 보도 자료에서도 밝혀졌지만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에 목을 매고 있는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무엇을 기대하겠나”면서 “중앙 정부의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찬영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도 “불안감의 증폭시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우리 모두 자제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최우선 의무”라고 밝히며 ‘지키자 경북, 힘내라 대구,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 시민운동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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