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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자유한국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 환영

통합 신공항 경제권 중심에 구미가 자리하게 될 것
2011년, 신공항 밀양 유치 염원 19일간 340㎞ 대장정 완주

21대 총선에서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구자근 예비후보는 5백만 시도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을 환영하고 축하했다.

 

지난 1월 21일(화) 주민투표와 16일과 17일 열린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 이전 입지는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으로 결정되면서 총사업비기 9조원에 달하는 대역사인 통합 신공항을 품에 안게 됐다.

 

이에 대해 구 후보는 “이전지가 확정된 만큼 반목과 질시를 철저히 제거하고, 화합과 통합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이 경기 침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미지역 경제계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는 구 후보는“구미공단의 경우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광역경제권으로의 도약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항공운송이 필수적인 첨단산업 관련 제품의 수출과 수입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이 강화 될 것”이며 “지역 경제의 위기를 돌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광역대도시권의 중심에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비즈니스, 물류, 첨단산업, 금오산과 낙동강, 공단을 연계하는 3각벨트를 활용한 관광 등의 생태계가 공항을 중심으로 집적되어 경제활동 중심 네트워크가 구축된 경제권역으로 설명되는 공항경제권의 중심에 우리 구미가 자리하게 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구미의 신성장 거점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후보는 2011년 경상북도의원 재임 시, 영남권의 하늘길을 열어야 한다는 1천320만 영남권 시·도민의 염원을 가슴에 품고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전국 홍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19일간 340㎞의 대장정을 완주하며, 신공항 밀양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한민국 전역에 전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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