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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명리학자 권우상의 팔자 이야기 = 부자는 우선 신강사주라야

 

 

 

권우상의 팔자 이야기 = 50

 

                                  부자는 우선 신강사주라야

 

 

 

인터넷 강국이라면서도 인터넷 범죄 예방책은 허술한 것이 사실이다. 온갖 악성 댓글이 난무하면서 남을 비방하거나 모욕적인 내용도 적지 않다. 하지만 처벌이 쉽지 않아 본인은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한 충동적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문제다. 특히 연예인들처럼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인터넷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은 곧바로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자살자는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삶은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다른 무엇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진실된 순간들이다. 이 순간을 포기한다는 것은 바로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은 묻는 존재이다. “내가 왜 사는가?“ 하는 물음이 끝날 때 그의 삶도 끝나는 것이다. 어두운 것을 밝히며 분명치 않은 것을 분명케 한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의 물음이 해답되어져야 한다는 소박한 낙관을 지닌다. 물음이 있기 때문에 해답도 당연히 뒤따라야 된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지성은 최대한의 삶을 시현시키는 편에 서야 할 것 같다. 죽음과의 대결에서 삶은 약자이니까 삶과 죽음의 저울대의 평행을 잡아 주기 위해서라도 지성은 죽음을 거부해야 한다. 창조의 일로써 삶을 뻗어가야 한다. 삶은 고통의 길이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하다. 구원의 길중에서 ‘사랑’이 있다. 헌신적인 사랑이 있을 때 삶은 고통의 길에서 행복의 길로 들어선다. 삶을 너무 비관하는 것은 세상과의 관계를 원활이 처리할 수 없는 자의 변명이다. 너무 낙관하는 것은 더 큰 비관의 시초일 때가 많다. 대부분 살아갈 희망이 없고 절망적일 때 자살한다, 하지만 그 절망이 새로운 삶의 전환기가 될 수 있다. 필자는 40대 나이에 사업을 했다가 실패하여 자살을 결심한 일이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명리학자가 되었다. 부자사주는 ㅇ신왕하고 정관이 왕하고 인수가 있는 사주 ㅇ신왕하고 정관이 약하고 재성이 왕한 사주 ㅇ신왕하고 식상이 생재한 사주 ㅇ종재격인데 구성이 양호하고 대운이 좋은 사주다. 빈천한 사주는 ㅇ신약에 식상이 약하며 제성이 중첩된 사주 ㅇ신약에 재성이 약하며 관살이 중첩된 사주 ㅇ신약에 인성이 약하며 식상이 중첩된 사주 ㅇ비겁이 왕성한데 식상이 없고 재성이 약한 사주 ㅇ신약하고 재성이 왕성한데 관살이 비겁을 억제하는 사주 ㅇ희신인 인수를 재성이 파괴하는 사주 ㅇ신약하고 비겁이 미약하며 재성이 왕한 사주 ㅇ희신인 재성이 합이 되어 다른 육신으로 바뀐 사주다. 여기서 부자는 대부분 신강사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자가 될려면 우선 신강사주로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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