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을 2019년 3월부터 구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였고, 4명 중 2명을 정규직 사회복지사로 전환하였다.

청년복지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의 청년 중 사회복지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인건비와 안전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경북형 청년복지 일자리 사업이다.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지부장 조현자)에서는 2019년 3월부터 청년복지행복도우미 4명을 공개 채용하여 산하기관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봉곡주간보호센터, 다봉주간보호센터에 각각 배치파견근무하게 하였으며. 2020년 사업취지에 맞게 정규직 사회복지사로 2명을 전환하게 되었다.

조현자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장은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면서 이용인들에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사회복지시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종사자의 근무환경이 안정되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