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8. 13(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인동 9호광장 태극기 게양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태극기 게양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광복절에 지역 주민들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 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독립운동에 힘썼던 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주민 모두가 태극기 게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 지도자들이 노력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복74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태극기 게양 행사를 애국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 달라.”며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