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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행복홀씨 입양사업」실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황상동 고분군 및 주변 골목 환경정화활동 실시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5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인동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황상동 고분군 및 주변 골목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에서는 올해 4월부터 황상동 고분군 주변을 입양하여 문화재 보호와 주변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은 황상동 고분군 산책로와 주변 골목을 돌면서 길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분별하게 배출된 재활용품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거리 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새인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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