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우리 봉사회(회장 하태윤, 사무총장 장영미, 재무 정재근)는 2019년 3월 7일(목)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대중가요 공연, 색소폰, 전통무용, 하모니카 연주 공연과 말벗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총 2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성심요양원 원장 수녀님은 “미세먼지로 전국민이 힘들어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위문 공연을 와줘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태윤 회장은 “성심요양원 어르신들과 수녀님께 감사하며 젊고 건강할 때 어르신 위문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 한우리 봉사회는 2017년 10월 창립 발대식을 열고,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