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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태 구미시(갑)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공명선거 (空名選擧)!! 공명선거 (公明選擧)!!

백성태후보는 15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갑)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갑지역 16개동을 차례로 일일이 발로 뛰며 지역구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예비후보자의 신분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자임을 보여드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백후보는 현장에서 듣고 보고 느끼는 부분을 꼭 가슴에 새겨 말뿐인 공약이나 탁상공론이 아닌 현실적이고 생활밀착형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백후보는 “지금 구미시민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도덕성 문제로 국회의원직을 그만두고 15일 검찰에 구속된 것을 언론을 통해 보면서 허탈해하고 있다. 또 출마한 후보자중 일부가 구태의연한 중앙당 줄서기와 근거 없는 박심지지를 바탕으로 지역의 민심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선거는 공명(空名)이 아니다. 사실 이상으로 과장되어 세상에 전해진 명성이나 평판을 지역민에게 알리는 것이 선거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公明選擧” (공명선거)를 외치며,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진 선거, 선거과정에서 선거법이 지켜지고 국민의 의사가 선거결과에 왜곡됨이 없이 반영되는 선거. 후보자는 선거법규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유권자는 외부의 압력 없이 자기의 의사에 따라 후보자의 자질, 정견 등 합리적 요소를 고려하여 투표하며, 선거관리기관은 적법한 절차와 방법으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함으로써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됨이 없이 선거결과에 정확하게 반영되어 그 결과에 대해 누구든지 승복할 수 있는 선거다”고 밝혔다.

그리고, “혼탁한 정치와 불신의 정치는 더 이상 구미에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더 이상의 정치불신과 정치인에 대한 오판은 없어야 한다. 공명선거야 말로 지금 구미에 꼭 필요한 대명제이며 지키고 수호해야할 법이다”고 말했다.

또한 백후보는 “구미시민은 공명정치의 대명제를 기반으로 후보자의 경력과 학식, 그리고 전과기록 등 개인의 소양을 면면히 확인하여 올바른 일꾼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때이며, 또다시 실패의 과오를 거듭할 수는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백성태 후보의 일대일 선거운동이 더 빛을 발한다.

거창한 공약도 선동도 없다. 하지만 조용히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며 본인의 소양과 구미발전을 논하고 있는 선거운동의 모습이야말로 타의 모범이 된다 할 것이다.

백후보는 “어떠한 어려움도 굳센 의지로 밀고 나가면 극복할 수 있으며,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며 구미의 자존심을 세우고 구미경제살리기의 마음을 함께 고민하는 이 선거운동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백후보는 유권자들과 만나는 힘든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앞으로 만나게 될 유권자분들에게 좀더 낮은 자세로 듣고 배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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