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이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ㆍ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 기업들은 이익 창출에 대한 단순한 사회적 의무에서 벗어나 ‘더불어 행복한 미래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 재능을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본부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ㆍ도지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협 사랑 봉사단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어머니사랑 봉사단을 조직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전문기관의 특성을 살려 전국 16개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경제적, 환경적 여건 때문에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155,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의탁 노인 가정 방문 및 후원, 장애인 활동 지원, 결손가정 아동 후원 등을 매년 지속해오고 있으며,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사랑 나눔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이는 2011년 건협에서 실시한 ‘사랑의 끈’ 전국 자원봉사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보건의 달인 4월과 건협 창립기념일인 11월에 맞춰 본부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ㆍ도지부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올해도 복지시설 봉사부터 환경미화, 의료봉사 등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실시했으며, 올 11월에 한번 더 진행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성금도 조성하여 자원봉사 기간 동안에 기부할 예정이다.
건협의 또 하나의 특색 사회공헌활동은 건협 전 직원 2,000여 명이 함께하는 ‘건강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이다.
2010년부터 실시된 이 활동은 직원 전체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1회 연수 개최지역에서 그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의료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 직원이 참여하여 참께 하게 된다.
올해도 9월 10일~15일까지 진행되는 직원 전체 연수에서 지난달까지 진행되었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로 많은 인파가 몰렸던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등 7개 해수욕장 및 지역 환경정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이번 건강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으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인 여수에 걸맞고 깨끗하고 생명력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며, 이 시간은 자연뿐 아니라 우리 건협 직원들에게도 생명력을 불어넣는 생동감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세계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건협의 50여 년의 기술과 경험으로 캄보디아에는 기생충 관리사업, 몽골ㆍ인도네시아에는 학생건강증진사업, 수단에는 주혈흡충퇴치 사업 등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나라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기보다는 개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버렸으며, 온정의 손길도 점점 줄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 나눔은 각박한 삶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나눔과 소통을 통한 건강 세상 만들기는 앞으로고 지속될 것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